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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kia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3-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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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마포홀덤 보니 2월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이번달도 뭘 했는지 정리보도록 하자.2월 2일 부터 4일까지 조이코리아에서 진행한 복음캠프를 다녀왔다. 지금은 편입해서 더 이상 다니지 않는 호서대에서 진행하게 되어 수련회 장소를 처음 들었을 때 다시는 안 가리라고 생각했던 곳을 가려고하니 묘한 감정이 들면서 그래도 막상 도착하니 옛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반가웠다. 주변 식당가는 많은 변화가 있어서 내가 알던 식당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학교 건물들은 예전 그대로이다 보니 수련회 일정동안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그땐 그랬지 하면서 생각에 잠기곤 했다.최근에 지어진 신식 기숙사에서 묵었는데, 시설이 정말 좋았다. 진즉에 이런 시설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ㅎ수련회 일정 시작하는 날 마포홀덤 점심 시간에 도착해서 보쌈을 먹었다. 야들야들한 게 정말 맛있었다.​학교 주변에 있는 종종 먹는 라멘집에서 꽤 귀여워서 사진을 남겨놨다.주로 자취방이 있는 곳 주변에 항상 붕어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생각 난 김에 동생들과 함께 한 마리씩 먹었다. 맛있었던 나머지 거의 다 먹고 급하게 사진을 찍었던 나...오른쪽은 시뮬레이션으로 원하는 sin파를 얻어야 해서 꽤 이리저리 헤매다 놓친 부분을 찾고 다시 돌려서 구하고자 하던 sin파를 얻어 신나서 캡처를 했다. 전공 공부가 어렵긴 해도 이 맛에 하는건가 싶다.​앤트맨에 캉이 나온다고 하길래 기대해서 갔더니 씁... 글쎄... 어벤져스의 다음 편인 The Kang Dynasty를 위한 빌드업을 위한 것 뿐인지 마포홀덤 다소 밋밋한 맛이였다. 한 가지 흥미로웠던 건 양자 영역과 후반부 부분이다. 자세한 건 스포니까 여기까지. 그래도 The Kang Dynasty는 정말 기대해보려고 한다.​아는 동생과 오랜만에 볼링을 쳤다. 뭐 내 점수와 실력은 뻔히 알고 있어서 그리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다. ㅋㅋ게임 다 끝내고 보니 둘 다 거기서 거기인 걸 보니 이걸 올릴까 하다가 뭐 재미와 취미로 한 겜한 거니까 가볍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최근 모교인 부평고가 차근차근 변화를 주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이젠 정말 추억하던 모습들이 사라지는 걸 느낀다. 운동장 쪽에 땅을 파고 있던데 정확히 무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오른쪽에 마포홀덤 체육관을 철거한다는 현수막을 보고 오래되긴 했어도 저 큰 체육관을 철거한다는 게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농구, 배드민턴, 검도 등등 체육 시간에 애용했었는데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편으로는 기대가 된다.​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동네 주변에서는 하고 싶지 않아 어디서 할까 고민하던 중 지난 12월에 학교 시험 공부를 위해 찾아갔던 '채그로라는 북카페를 찾았다. 평일 오후 시간대임에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 다소 놀랐다. 두어시간 정도 있다가 퇴근 시간을 피하기 위해 급히 나와서 마포대교를 따라 버스를 타러 이동하던 중 하늘이 예뻐서 사진을 남겨놨다. 춥긴해도 하늘을 올려다보니 와 하면서 감탄이 나오더라.​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용산의 철길을 마포홀덤 찾았다.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간이 나서 어떨지 기대하면서 찾았다. 흐리긴 했지만 SNS로 보던 그 느낌이 나서 사진을 남겼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있을 때 사진 찍는 걸 눈치보고 있는지라 좀 맛없게 찍었다. ㅜㅜ 유달리 철길에 더 정감가는 건 아무래도 7살 때 살았던 집 때문인 듯 하다. 당시에 해운대에서 살았었는데 철길 옆에 집이 있었다. 실제로 운행하던 철길인지라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기차가 지나갈 때면 들리는 '띵 띵 띵하는 안내음과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참 좋았다. 물론 시끄럽긴 해도 마냥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낭만 있고 기차가 지나가지 않는 때면 또 언제 오나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던 모습이 마포홀덤 떠오른다. 특히나 노을질 때 기차가 지나가는 철길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괜히 뭉클해지곤 한다. 노을하니 또 떠오르는 경치가 있는데 이것은 또 기회가 되면 풀어보도록 하자.​용산의 철길을 다녀온 후 광화문의 교보문고를 방문하기 전 프랭크 버거를 먹었다. 최근 들어 꽤 자주 먹게 되었는데 가격이 좀 있지만 역시 가격다운 맛을 가지고 있어 만족했다. 다음엔 추천해준 메뉴를 먹어보려고 한다.동네에 베트남 음식점이 생겨 교회 누님들과 약속이 있어 방문하였다. 커리와 덮밥(?)을 시켜서 노나먹었는데 나는 역시 동남아 쪽 음식과는 맞지 않는 듯 하다. (누나들 미안해요...)커피 수혈을 위해 바로 근처 카페를 들렸다. 스누피로 꾸며진 카페라서 신기하면서도 잘 꾸며진 내부를 보고 마포홀덤 있자니 나도 다음에 방을 좀 기깔나게 꾸며보려고 한다.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사진 찍을 때 맛있게 나오는 듯 했다.그리고 오늘 아는 동생이랑 광화문 쪽에 커리집이 있어 방문했다. 기대감을 가지고 먹어보니 너무나 맛있는 나머지 그릇을 싹싹 비웠다. 밥과 커리가 리필이 가능해서 리필을 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배부르면 이동하는데 지장이 있어 리필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꼭 리필까지 해서 뽕뽑으리라.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야지.)​며칠 전에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홀덤에서 사용하는 트럼프 카드를 구매했다. 트럼프 카드 게임을 즐겨해서 항상 플라스틱 카드로만 하다 언제 한 번 홀덤용 카드를 경험하고 나서 언젠간 구매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겨우 마포홀덤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하나만 구매하기엔 아쉬워서 색별로 하나씩 구매했다. 근데 이 카드 많이 쓸 수 있으려나....​넷플릭스로 뭘 볼까 하면서 찾아보던 중 일드에 '하츠코이'라는 게 눈에 띄어 너무 재밌는 나머지 정주행했다.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면서 그들의 서사를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빠져있었다. 너무 달달해서 죽었던 연애세포가 깨어난 느낌인데 나도 이런 연애를 할 수 있겠지?? (엄...)​​이번 2월은 만감이 교차하는 달이다.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나도 가끔은 감정 기복이 심한 거 같다. 아직 약 사흘 남았지만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려고 한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남은 2월 잘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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